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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토막난 심각한 저출생, 인구소멸  폭탄 돌리기

    반토막난 심각한 저출생, 인구소멸 도시, 발상發想 전환轉換이 필요한 대한민국이다.

    폭탄돌리기 저출생 40년 다가오는 재앙, 인구소멸 도시, 발상전환
    폭탄돌리기 저출생 40년 다가오는 재앙, 인구소멸 도시, 발상전환

     

    대한민국의 인구는 지난 몇십 년간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2022년 출생률은 0.78명으로, 세계사 유례없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저출생 추세가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은 인구소멸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구소멸 국가란, 출생률이 1.3명 이하인 경우, 현재 인구 대비 50% 이하인 경우를 뜻합니다. 이는 국가의 경제와 사회 구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인구소멸 도시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인구가 감소하면서,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지고, 젊은 인구 비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경제활동 인구가 감소하면서, 지역 경제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시설과 복지시설 등의 공공시설은 인구 대비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인구 정책 변천사와 발상전환의 필요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Key Takeaways

    • 대한민국은 심각한 인구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구소멸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인구소멸 도시에서는 경제활동 인구가 감소하면서, 지역 경제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은 인구 정책 변천사와 발상전환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반토막난 저출생의 현황

    저출산 40년, 다가오는 재앙(연중기획 인구 1편)

    폭탄돌리기 저출생 40년 다가오는 재앙, 인구소멸 도시, 발상전환
    폭탄돌리기 저출생 40년 다가오는 재앙, 인구소멸 도시, 발상전환

     

    현재 대한민국은 심각한 저출생 문제를 겪고 있다. 지난 10년간 출생률이 계속해서 하락하며, 2022년에는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기록되어 세계사에서 유례없는 인구소멸 국가로 지목되었다.

    반토막난 저출생의 현황
    반토막난 저출생의 현황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양한 대책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먼저 현재의 저출생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저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경제적 부담, 낮아진 출산 의사,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이 있다. 특히 경제적 부담은 출산 후 육아와 교육 등에 대한 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출산 의사를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또한 대한민국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출생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더욱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출산 장려 정책과 고용 환경 개선, 육아휴직제도 강화 등이 필요하다.

    반토막난 저출생의 현황
    반토막난 저출생의 현황

    하지만 이러한 대책이 수립되어도 효과적인 실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따라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반토막난 저출생의 현황

    저출산율의 정의

    여성 1명이 평생 출생할 것으로 생각되는 출산 수를 합계 출산율이라고 한다. 저출산이란 합계 출산율이 2.1명 미민일 때를 저출산이라고 정의를 한고 있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황

    우리나라는 이미 1983년에 합계 출산율 2.06으로 저출산 국가가 되었다. 이렇게 저출산이 시작된 지 벌써 40년이 되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왜 이런 상태로 개선하지 못하고 있을까? 그리고 2022년 합계 출산율 0.78명이다.

    인구소멸 도시의 문제점

    데이비드 콜먼 /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학 명예교수의 진단

    한국, 국가소멸 위험: 세계적 인구학자의 출산율 해법은? / YTN

    세계적 인구학자의 출산율 해법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인구학 교수인 데이비드 콜먼교수가 지적하는 한국사회의 저출생 문제 :

    ☞  경제적인 문제가 아닌 기본적인 문화의 뿌리 문제이다. 여성의 역할과 지위에 있어서 어떤 전통적이고 고질적인 고정관념에서 내려놓아야 한다. 출산율이 높은 나라의 30% 이상은 비혼 출산이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구성을 인정하고 법으로 보호하여야 한다. 

    ☞  기업의 역할도 중요하여 근로시간의 단축과 유연한 근로조건 등 정부와 기업의 포괄적 정책이 필요하다. 

     

    경제적 영향

    인구소멸 도시는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인구 감소로 인해 지역 내 소비가 감소하며, 이는 지역 기업의 매출 감소로 이어진다. 또한, 일자리가 감소하면서 인구 이동이 더욱 가속화되고, 이는 더 많은 일자리를 잃어버리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은 인구소멸 도시에서는 특히 더 빠른 속도로 일어난다.

    사회적 연결망 약화

    인구 감소로 인해 인구소멸 도시는 사회적 연결망이 약화된다. 지역 내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지역 내 사회적 활동이 감소하고, 이는 지역 내 사람들 간의 교류가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지역 내 커뮤니티의 발전을 막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지방 소멸의 위험

    인구소멸 도시는 지방 소멸의 위험이 있다. 인구 감소로 인해 지역 내 인프라가 점차 퇴화되고,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떠나게 만든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 내 중요한 시설들이 폐쇄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지역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지역 내 사람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또한, 인구 감소로 인해 지역 내 공공서비스가 감소하면서, 지역 내 거주자들의 편의성이 저하된다.

    땅끝마을 해남군 예(例)

    폭탄돌리기 저출생 40년 다가오는 재앙, 인구소멸 도시, 발상전환
    폭탄돌리기 저출생 40년 다가오는 재앙, 인구소멸 도시, 발상전환

     

    우리나라 82개 郡 중에서 12번째로 인구가 많은 전라남도 海南郡의 예를 살펴본다.  33개 마을 중 현산면의 예를 참고하여 살펴본다. 33개面중에 지난 3개면은 지난 40년간 출생 신고가 없었다.

    땅끝마을 해남군 예(例)땅끝마을 해남군 예(例)
    땅끝마을 해남군 예(例)

     

    마을에서 태어난 아이의 마지막 출생은 1988년이었다. 우리나라가 88 올림픽을 치르는 해였다.

    이인구소멸 도시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개발, 그리고 사회적 연결망 확대 등이 필요하다. 지역 내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인구 정책 변천사

    땅끝마을 해남군 예(例)
    대한민국의 인구 정책 변천사

     

    대한민국은 1950년대 중반부터 인구 증가율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인구문제를 크게 심각하게 인식할 단계는 아니었으며 어쩌면 전후 前後 복구와 산업화 과정에서 더 많은 인구가 필요로 하는 시점이었다. 급격하게 늘어나든 인구를 제한하기 시작한 시기가 1988년 올림픽을 치르던 시기에 출산억제 정책을 강력하게 펼치기 시작하였다.

    나의 경우에도 3번째 아이는 의료보험의 적용과 혜택을 받지 못한 시기이기도 하였다.

    1970년대 가족계획 : 산아제한정책 

    1970년대의 가족계획 캠페인은,  '딸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였다.

    대한민국의 인구 정책 변천사
    대한민국의 인구 정책 변천사

    1980년대 가족계획

    1980년대의 가족계획 캠페인은,  '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 '  로 변하였다.

    1980년대 가족계획
    1980년대 가족계획

     

    그러나 1990년대에는 인구문제의 성격이 변화하였다. 이전까지는 인구증가율을 막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지만, 이후에는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가 대두되면서 인구증가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변화하였다.

    1990년대 산아제한정책 폐지 가족계획

    저출생 40년 다가오는 재앙, 인구소멸 도시, 발상전환이 필요한 대한민국
    저출생 40년 다가오는 재앙, 인구소멸 도시, 발상전환이 필요한 대한민국

     

    아이는 더 이상 태어나지 않았고 젊은이들은 도시로 떠나갔으며 고향으로 돌아오지 않게 되었으며 나이 많은 노인들은 자연스레 사망하였다. 그 결과로 빈 집은 늘어나고 마을의 문제가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한다.

    빈집이 늘어날 때마다 주민들의 근심은 생기기 시작한다. 혼자 있던 노인들은 도시의 자식들이 데려갔으며 돌아오지 못하는 가구가 늘기 시작하며 빈집은 계속 늘기만 한다.

     

    주민이 줄어들면서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것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시장도 없어지고 버스의 노선도 사라진다. 마을의 여러 곳에는 지난 흔적만 남아있게 되었다.

     

    전국적으로 해남군은 2012년부터 7년간 출산율 1위를 할 만큼 인구 문제에 적극 대응 하였지만 인구는 계속 감소하기만 하였다.

    이러한 저출산 정책은 1996년까지 계속 이어졌다. 1996년에는 최초로 고령화 대책인 노인복지정책을 발표하였으며, 이후 2000년대에는 출산장려 정책을 강화하였다.

    우리나라 인구감소지역

    정부는 인구 감소지역 89개 지역과 인구감소 대응이 필요한 18개 지역의 관심지역을 발표하였다. 

    우리나라 인구감소지역
    우리나라 인구감소지역 저

    면적 중심으로 살펴본 인구감소의 비중은 전체 국토 면적의 67%가 인구 감소지역이지만 인구 비중으로는 전체 인구의 14.5%에 불과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전국 출산율 0.78명일 때 서울의 출산율은 0.59명으로 가장 낮았다. 젊음 이들이 서울에 모여 살아도 결혼을 하지 않고 출생을 하지 않는 심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현상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방만 소멸되는 것이 아니고 지방과 수도권이 같이 소멸된다는 그런 위기라는 의미이다. 

    우리나라 인구감소지역
    우리나라 인구감소지역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여전히 인구문제를 안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0.92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인구고령화율도 14%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출산장려, 근로환경개선,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 장병의 감소로 부대 해체

    군 장병의 감소로 부대 해체
    군 장병의 감소로 부대 해체

    인구의 감소로 군 복무할 장병의 감소로 이어져 27사단과 해안선을 따라 방위를 맡았던 동해안 지역 방위의 8군단이 해체된다. 전체 군 병력이 68만 명에서 50만 명으로 줄어들어 들게 된다. 

    2040년이 되면 20세가 되는 병력 자원이 13만 명으로 줄어들게 되는 현실이다. 우리나라 군단이 10개에서 6개 군단으로 재편하게 된다. 

    군 장병의 감소로 부대 해체
    군 장병의 감소로 부대 해체

    최근 대한민국은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은 인구정책 분야에서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발상 전환의 필요성

    예측되는 인구 구조 변화

    2020년 5,183만 명인 인구가 2070년에는 3,477만 명으로 우하향으로 급격하게 변화하여 1,706만 명이 감소하게 된다.

    예측되는 인구 구조 변화예측되는 인구 구조 변화
    예측되는 인구 구조 변화

    중위연령의 변화를 보면,

    ① 1980년 21.8세 → ② 2020년 43.7세 → ③ 2070년 65.2세 가 된다. 

    2070년이 되면 65세 이상이 인구의 절반을 넘어 지금 우리의 손주들의 몫이 너무나 커지는 끔찍한 예측이 두렵습니다.

    중위연령의 변화를 보면,
    중위연령의 변화를 보면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든다.

    생산가능 인구가 2020년 3,738만 명에서 2070년 1,553만 명으로 2,185만 명이 감소하게 됩니다.  

    2020년에는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노령인구 23명을 부양하면 되었지만, 2070년에는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노령인구 113명을 부양하여야 하는 부담이 지워집니다.  아주 먼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인구 정책의 새로운 접근

    한국은 현재 심각한 저출생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인구 정책에서 벗어나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먼저, 국가 차원에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가 출산을 장려하고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근로 시간 단축 등 기업이 선호하지 않는 방법에도 해법이 있을 수 있다는 인구학자들의 주장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이러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개인 차원에서도 출산을 장려하는 문화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식 변화가 필요합니다.

    행복해야 결혼하고 출산한다

    대부분의 선진국에 대한 행복의 조건에 대하여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대상국 호주, 뉴빌랜드, 스웨덴, 프랑스, 그리스, 독일, 캐나다, 싱가포르, 이태리, 네덜란드, 벨기에, 일본, 영국, 미국, 스페인 모두 가족을 1순위로 선택하였다. 스페인은 건강을, 대만은 사회를 꼽았지만 한국은 '물질적인 웰빙'을 1순위로 선택하였다.

     

    한국사회는 어릴 적부터 경쟁을 시작하도록 강요되고 경쟁을 하면서 성장하였다. 그 결과로 좋은 학교와 좋은 직장에 대한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스트레스가 아주 심한 사회로 MZ들은 경험하고 체득한 것이다. 그러니 어지간해서는 행복을 못 느낀다.

     

    결혼과 출생에 있어서도 준비되지 않은 완벽한 결혼과 출산 계획을 하게 된다. 나 자신이 스스로 행복하지 않았든 경쟁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성장했기에 2세에게 그런 행복하지 않음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것이다.

     

    더욱이 지금 대한민국은 행복하지 못한 사회이다.  너무나 심한 경쟁과 비싼 학비로 사회에 출발하기 앞서 짊어진 채무들, 너무나 가혹한 주거비용(비싼 집값), 공평하지 못한 사회 구조와 모순적인 사회 현상들에 MZ는 행복을 느낄 여력이 없다. 

    지방 활성화 전략

    지방에서도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방 활성화 전략이 필요합니다.

    먼저, 지방에서는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 내에서 출산을 장려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지방에서는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 유입을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의 특성을 고려한 산업 육성 정책을 수립하고, 지방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접근과 지방 활성화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은 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화심리학자가 말하는 저출생

    공개된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17만 7천 명입니다. 이는 1981년 통계 작성이래 '역대 최저치'로, 대한민국의 저출생 경향이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에서는 대한민국의 출생률이 현재 수준으로 계속 이어진다면 흑사병이 창궐했던 14세기 중세 유럽보다 더 빠른 속도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긍원적으로 변화된 가치관의 변화 

    결혼과 출산은 내가 해야 할 필요를 못 느끼면 하지 않는다. 이러한 변화는 이미 서구 사회로부터 시작되었다. 서구 사회로부터 출생률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전근대 前近代 출생율하고는 차이가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출생은 세계적이고 보편적인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처럼 급격하게 출생률이 앞당겨져 떨어진 것은 한국인의 문화적, 구조적, 심리적인 요소가 작용한 것이다.

    남한 정도의 국토 면적에 이만한 인구를 가진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인구 밀도가 최고급으로 도시국가에서나 있을 정도이다. 

    인구 일천만 명 이상 국가들 중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들을 살펴보면 ① 방글라데시 ② 대만 ③ 르완다 ④ 대한민국의 순이다.

    그러니 살기가 힘든 것이다. 

    인구밀도가 톱인 나라, 노동시간이 중남미를 제외한 OECD 1위인 나라, 값비싼 주거비용 등 이러한 요건들이 결혼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임에는 틀림없다.

    국제 사례를 통한 시사점

    한국은 현재 저출산 문제로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해외에서 시행되고 있는 정책들을 살펴보면서 시사점을 도출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스웨덴에서는 부모들에게 육아휴직을 부여하고, 아이들을 양육하는 데 필요한 시설을 제공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스웨덴은 출산율이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한국도 부모들에게 출산 후 일정 기간 동안 육아휴직을 부여하고, 아이들을 양육하는 데 필요한 시설을 제공하는 등의 지원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프랑스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가족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출산율이 상승하였습니다. 한국도 가족 수당을 지급하는 등의 정책을 도입하여 출산을 장려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일본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출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는 출산 후 지원을 제공하며, 기업에서는 출산 후 일정 기간 동안 육아휴직을 부여하고, 아이들을 양육하는 데 필요한 시설을 제공하는 등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출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싱가포르에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출산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출산율이 상승하였습니다.

     

    한국도 출산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의 정책을 도입하여 출산을 장려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국제 사례들을 통해 한국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제언

    대한민국은 현재 심각한 인구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는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다양한 사회경제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발상發想 전환轉換이 필요합니다.

     

    먼저,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과 인식개선 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해야 합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육아휴직제도나 유아교육비 지원 등의 제도를 확대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아이를 중심으로 하는 가족 구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인식 개선 사업을 모색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 간 인구 이동을 촉진하고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정책도 필요하다. 대도시에 집중된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해 지방정부와 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주거비용을 낮추기 위한 지원제도를 국가와 지방정부가 책임을 지고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의 출생 이후 5세 이후부터의 모든 책임을 부모로부터 가져와서 대학을 졸업라는 정도까지의 모든 책임과 비용을 국가가 해 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인구위기는 단순히 정부나 기업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개인의 인식과 태도 변화가 필요하며, 가족과 사회 전반에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을 혁신시켜야 한다. 특히 유교적인 가치관과 혈통 등 전통적 결혼관과 가치관을 뛰어넘어야 한다. 모든 사항을 아이들 중심으로 하는 사고 思考로 바꾸어야 한다.

    외부로부터의 인구유입을 하여야 하겠다. 특히 고려인들을 초청하고 그들의 가족을 이민 등의 방법으로 이주시키는 일들을 진작부터 했어야 하는 일들이었다. 

     

    대한민국은 인구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정부, 기업, 개인, 사회 전반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폭탄 돌리기 저출생 40년 다가오는 재앙, 인구소멸 도시, 발상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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