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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7조 달러 투자와 반도체 시장의 전망은?

    의 총괄에디터인 강정수 박사가 강연한 이야기를 편집하여 오픈AI의 샘 알트먼과 앤비디아, 그리고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하여 이야기한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도록 포스팅합니다.

    강정수 박사는  [ ▲ 지난 023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3 미디어의 미래 컨퍼런스’에서  AI 확산으로 플랫폼이 ‘동질화’(homogenation)되고, 그 결과 콘텐츠 품질이 전체적으로 낮아지는 ‘엔시트화’(enshittification)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강 에디터는 “멋있어 보이는 단어지만 욕설(shit)이 담겼다.

    ‘인플루언서들이 홍보하는 물건들이 너무 별로다. 이걸 AI가 왜 내게 추천하는지 모르겠다’며 틱톡을 비판할 때 나온 표현”이라며 “지금은 플랫폼 자체를 비판하는 데 쓰이고 있다.

    콘텐츠 생산자를 위해 ‘이용자’를 어뷰징 하다가 플랫폼 자체 이익을 위해 ‘생산자’까지 어뷰징 하는 행태를 지적한다.

    결국 생산자들은 자극적인 제목으로 승부 걸지 않으면 이용자를 만날 수 없는 알고리즘 구조로 되는 것을 ‘엔시트화’라고 부른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환하게 웃고있는 NVIDA ceo 젠슨 황

     

    샘 알트먼이 AI 반도체에 투자한다는 7조 달러의 규모?

    미국 정부 1년 재정이 대략  1조 6천억 달러입니다. 미국 1년 재정의 약 5배를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환산하면 9,000천조 원 이상입니다. 상상을 불허하지요.  역시 국방예산 천조국의 국민 답습니다.

    왜 이처럼 엄청난 투자가 필요로 할까요?

    지금 AI반도체가 가공급의 절대적 부족과 수요의 과잉, 시장의 불균형인 상태가 유지되고 있으며, 그 결과가 NVIDA의 천문학적인 매출 증가와 수익이 발생한 것입니다.

    현재의 반도체 시장 규모는 2023년 5천억 달러이고 2030년에는 1조 달러가 된다고 예측합니다. 2030년 매출예상의 7배가 되는 금액을 펀딩 하여 투자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을 하겠습니다. 

    NVIDIA의 잘 나가는 `H100`  AI 반도체가 작년에 4만달러 정도 하였습니다. 시스템 반도체에는 대략 35,000가지의 부품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그런 H100의 가격이 지금은 6만 달러까지 상승되었습니다.

    세계의 부자들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에저, 구글, 메타 등 이런 곳에서 10만, 20만 개씩 구매를 합니다. 테슬라도 10만 개를 구매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의 KT 라든지, SKT, 네이버, 카카오 등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여도 우리는 AI칩을 구하지 못하는 지경입니다. NVIDIA와의 협상 순서가 한참 뒤에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이나 혁신적 기업이 더더욱 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유럽이나 인도, 일본, 한국에서 엔비디아에 문을 두드려도 구매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전체적으로 혁신을 저해할 수 있는 심각한 현상이 왜곡되는 문제인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샘 알트먼으로 하여금 왜곡된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하여 투자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호황은 계속될 것인가? 

    반도체는 10년 주기로 경기의 흐름을 타는 주기성을 띠는 산업니다. 따라서 호황이 지속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샘 알트먼은 계속하여 호황이 이어지리라고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오픈 AI도 계속하여 반도체가 필요하지만 구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AI산업을 미디어 산업의 주기로 설명하자면 지금의 AI수준은 흑백 Tv 정도의 수준이며, 우리는 이것을 아이폰-16 정도 수준까지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AI칩은 절대적으로 더 많이 필요로 하다고 합니다. 

    AI칩은 어떻게 생산되나? 아울러 시가총액 상위 10개국 순위의 변동..

    공장이 없는 NVIDIA는 설계를 하고 생산은 대만의 TSMC가 담당하여 생산 중입니다.

    2022년 약 일천만장을 생산하여 판매를 하였으며, 2023년에는 1,600만 장을 증산하여 판매하였지만 아직도 절대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2024년 2월에 발표한 NVIDIA의 실적이 수직 급상승한 것입니다.

    영업이익률은 60%에 달한다고 합니다. TSMC가 40%의 금액으로 납품하면 100%의 금액으로 NVIDIA가 판매를 하는 구조인 것입니다. 상상 이상의 매출 이익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자료에 의하면 시가 총액으로 비교한 기업의 순위가,

    ① 애플 

    ② 마이크로소프트

    ③ NVIDA

    ④ 아마존, 구글의 ABC, 메타, 버크셔헤서웨이, 테슬라  등등의 순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는 월드와이드 3위이며 한국의 삼성전자는 20위 내외입니다.

     

    미국시가총액상위10개사
    0.13MB

     

    2024년 2월 실적 발표에서 NVIDIA가 3위로 아마존을 넘어섰습니다.

     

    샘 알트먼의 계획은, 

    반도체 공급을 늘리기 위한 조건을 살펴보면, 

    1. 생산을 위한 자금의 모집 ; 마국에서는 제일 쉬운 일입니다.
    2. 인력의 공급 ; 미국의 반도체법에 따라서 인텔이 대규모 생산 시설이 준비되었지만 생산인력의 50%를 구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고숙련 첨단 반도체 기술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3. 생상 장비를 구하는 것 ; 네덜란드의 ASML이 독점 공급합니다. 제조설비는 주문 후 설치까지 2년이 소요됩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샘 알트먼의 이야기로 의문을 제기하는데요 그중에 주요한 사항으로는

    • 자금은 쉽게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 공장의 리드타임이 2년이다.
    • 인력을 어디서 구할 것인가?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설비가 주문되고 공장의 설치까지의 2년 동안과 인력을 구해서 실제 생산까지는 최소 2년 이상이 소요됩니다.

    그동안의 NVIDIA의 주가는 계속하여 우상향으로 갈 것입니다.

    그래서 샘 알트먼은 미국의 반도체법에 따라서 반도체 공장을 미국 중심으로 TSMC로 하여금 더 짓게 할 것입니다.

    미국의 산업 전문가들은 이러한 과정을 4~5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AI Chip 설계능력은 NVIDIA만 있는가?

    현재 NVIDIA가 거의 족점적이었지만 그동안 계속된 노력으로 미국의 ARM과 애플, 구글 등도 설계 능력을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외에 테슬라도 능력이 생기기 시작한 단계입니다.

    그렇다면 NVIDA가 가만히 있을까요?

    NVIDIA는 고액의 연봉으로 전 세계의  기술자를 NVIDA로 끌어 갈려고 할 것이며, 중국에서도  자립을 위한 치열한 유사한 일이 생길 것입니다. 지정학적으로 대단한 갈등의 요인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래서 NVIDIA의 CEO 젠슨 황은 이러한 샘 알트먼의 계획을 회의적인 시각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샘 알트먼의 투자 이야기가 AI산업에서 트리거(촉매제 : Trigger)는 되겠지만 그 기간이 3~5년이 될 것이며 NVIDIA의 주가는 계속 우상향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삼성과 SK는 어떻게 수혜 받나?

    SK는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기술력 확보로 수혜주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면에 삼성은 HBM이 SK보다 늦었고 쫓아가는 입장이라 AI Chip에는 후발주자라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https://youtu.be/63Lbxxs3dEE

    관련 유튜브 동영상

     


    샘 알트먼의 7조 달러 투자와 앤 비디아의 전망, 2023년에  시장 5천억 달러, 2030년 1조 달러, NVIDIA는 승승장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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